4.제례(祭禮)

4.제례(祭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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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

 

계반삽시(啓飯揷匙)

계반삼시(啓飯揷匙)는 메 그릇의 뚜껑을 열어 수저를 꽃는 의식(儀式)이다.

제주(祭主)는 수저의 바닥이 동쪽으로 향하게 하여 메에 꽃고 재배(再拜)한다.

 

합문(闔門)

합문(闔門)은 제사(祭祀) 참사자(參祀者)가 제사를 지내는 방에서 모두 나와 조상(祖上)님이 정성으로 차린 제수(祭需)를 흠향(歆饗)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문을 닫고 몇분 간()을 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말한다.

 

계문(啓門)

계문은 합문(闔門)때 닫은 문()을 여는 의식이다. 제주(祭主)가 밖에서 3~4분을 기다린 후 기침을 세 번 하고 문을 열고 제사(祭祀) 참사자(參祀者)가 모두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계문(啓門)이라고 한다.

 

헌다(獻茶)

헌다는 갱()을 내려 놓고 숭늉을 올리는 의식(義式)이다.그리고 메를 조금씩 떠서 숭늉에 말아 놓고 수저를 고른다. 제사(祭祀)에 참가한 참사자(參祀者) 일동이 2~3분간 하고 있다가 큰 기침을 한뒤 고개를 든다.

 

철시복반(撤市復飯)

철시복반은 헌다(獻茶)다음에 하는 의식(儀式)으로 신위(神位)께서 제물(祭物)을 다 잡수셨다고 생각되면 수저를 거두고 메 그릇의 뚜껑을 덮는 의식(儀式)이다.

 

사신(辭神)

사신(辭神)의 의식(儀式)은 신()을 전송하는 절차로 제사(祭祀) 참사자(參祀者) 전원이 두 번 절을 하고 신주(神主)는 사당(祠堂)으로 모시고 축()과 지방(紙榜)은 불살라서 재를 만들어 숭늉 그릇에 넣는다.

 

철상(撤床)

제사(祭祀)에 올린 제수(祭需) .제물(祭物)을 치우는 절차를 철상(撤床)이라 한다.

제수로 올렸던 음식은 다른 그릇에 옮겨담고 술은 모두 술병에 담아 봉하고 제기(祭器)등 제수용품(祭需用品)들은 깨끗이 닦아서 잘 보관한다.

 

음복(飮福)

음복(飮福)은 제사(祭祀)를 지내고 나서 신()에게 올렸던 술이나 제물을 조상(祖上)님이 물려주신 복()된 음식이라는 의미(意味)에서 제사(祭祀) 참사자(參祀者)와 가족(家族)이 식사를 하는 의식(儀式)이다.

옛날에 먹을것이 귀하던 시절에는 동네의 연세가 많으신 어른께 대접하고 이웃에게 나누어 주기도 했다.

이로써,음복(飮福)의 의식(儀式)을 끝으로 제례의식(祭禮儀式)의 제사(祭祀)는 끝이난다.

 

*제사(祭祀)를 지낼때나 초상(初喪)집에 조문(弔問)을 갈 때 절을 하는데 절을 할때에는 올바른 예법(禮法)으로 절을 해야 한다.

초상(初喪)집에 조문(弔問)을 가서 보면 절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쪽 손끝을 겹치지 않고 좌우로 각 손이 떨어지게 벌린 상태에서 절을 한다. 이는, 최소한(最小限) 동등(同等)한 사람이거나,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절을 받을 때 하는 답례(答禮)로 하는 반절과 같은 것으로 크나큰 불경스러운 행동으로 삼가하여야 한다.

올바른 예법(禮法)의 절은 다음과 같다.

양손을 가지런히 편 다음 왼손의 가운데 손가락 손톱부분이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위에 포개어 지도록 살포시 올려 놓고 오른손. 왼손 양쪽손의 엄지 손가락 끝의 손톱끼리 마주치도록 하여 손바닥을 가지런히 펼친 자세(姿勢)가 되도록 해서 절을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다.

배례(拜禮)를 드릴때도 양손을 모아 쥐고 선 상태에서 가슴 높이까지 치켜 세워서 맞잡은 두손을 앞으로 내밀고 허리를 구부려서 오른손과 왼손의 양손이 엇갈린 손등 부위에 이마가 맞닿을 정도까지 고개를 공손하게 수그린다.일어날 때에는 오른쪽 무릎을 먼저 내밀어서 세우고 맞잡은 오른손 왼손을 그 위에 올려 얹어서 힘을 주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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