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太白山 천제단

태백산 太白山 천제단

관리자 0 1,222 2021.03.17 00:38

강원도 영월군·태백시와 경상북도 봉화군 경계에 있는 산


리 30만 신의 제자님들이 강원도 하 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태백산과, 천제단’ 일것이다. 그래서 이번 달에 소개할 ‘전국 명산 굿당기도터를 찾아서’에서는 강원도 태백산과, 태백산 정상에 있는 천제단을 소 개할까한다. 



36c3732e75b46433e616df257b1e1ee5_1616230067_5096.JPG
 

백산이 있는 강원도는 2만569㎢의 면적에 약 150만 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으며 철광석 등 각종 지하자원이 풍부 하고 천연동굴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등 명산들이 많아 산세가 좋고 아름다우며 기도하기 좋은 곳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우리 30만 무교인의 종교인 관점에서 본다면 태백산과 태백산 정상에모셔져있는천제단을꼽을수있을 것이다.

36c3732e75b46433e616df257b1e1ee5_1616230168_3031.JPG
 

족의 성산(聖山)이자 성지(聖地)인 강원도의 주산(主山)인 태백산(太白山)은 우리 무교인들에게는 성지 중에 성지로 꼽히는 명산 중의 명산이다. 

태백산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원도의 주산(主山)이며, 민족의 성지인 

천제단이 정상에 모셔져 있고 1567m의 태백 산 최고봉인 장군봉과 1517m의 문수봉이 성스러움을 더해주는 명산 중에 명산 이다.

백산은 대한민국의 12대 명산이며, 예로부터 우리나라의 삼신산으로 추앙 받아 왔으며 신라시대에는 5악 중 북악으로 모셔졌으며 어원은 태백산이란 말 그대로 ‘크고 밝은 뫼’라는 뜻이며 흰모 래와 자갈등이 쌓여 웅장한 모습이 마치 눈이 덮힌 모습과 같다고 하여 태백산이 라고 불렸다한다. 

36c3732e75b46433e616df257b1e1ee5_1616230267_2824.JPG
 

태백산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북도 봉화군 사이에 위치한 산으로 높이가 1567m이며 설악산, 오대산, 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영산(靈山)’으로 불린다. 

태백산은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로 우리 민족의 생명수를 제공하는 성스러운 원천지이며 주목의 군락과 철쭉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태백산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며, 망경사 용정(龍井)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유명하며 하늘에 천제(天祭)를 올릴 때 성수로쓰인다. 

태백산 최고봉인 1567m의 장군봉에 모셔져 있는 천제단은 1991년 10월 상달에 중요 민속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 었으며 천왕단이라고도 부른다. 천왕단 안쪽에 한배검은 단군(檀君)님을 높여 이르는말이다. 장군단, 천왕단, 하단의 3기로 구성된 태백산 천제단은 고대시대인 마한, 진한, 변한 시대부터 하늘에 천제를 올렸다. 조선시대 성종때 출판된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봄과가을에제사를 지낼때 소를 신에게 바쳤고 내려올 때에는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내려오는 엄격한 금기가 있었다고한다. 제를 지낼 때 제관들은 흰도포를 입었으며 1년 동안 산에서 지내며 목욕재계 하고 자정에 제사를 올렸다고한다. 천제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중앙에는 칠성기와 현무기를 세우고 33천기와 3태6성 28수기를 꽂고 하늘에 제를 올렸다고한다. 이처럼 신성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산을 우리에게 주신 천지신명님께 감사 드리며 태백산 1567m 정상 장군봉에 모셔져 있는 성스러운 제단인 천제단에서 국태민안과 우리 무교의 종교법인화와 우리 무교의 발전을 기도 드리며 이번달 의 ‘전국 명산굿당기도터를 찾아서’를 마칩니다.  



Comments

전국의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