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남산

관리자 0 910 2021.03.16 06:56


서울 중구와 용산구의 경계부에 있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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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서울 용산구와 중구의 경계 부에위치한262m의명산이다.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에 의해 한 양이 도읍으로 정해지면서 도성에서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으로 불렸다. 원래 이름은 목멱산(木覓山)이다. 

멱산이란 옛말로‘마뫼’로 남산을 뜻한다. 남산의 명소로는 남산 서울타워, 남산 팔각정, 

남산케이블카, 야생화원, 장충단공원 등이 유명하다. 남산은 조선의 600년 도읍지인 한양의 상징이자 심장이었다. 남산에는 외적이 침략했을시 도성인 한양을 방어할 수 있게 5개의 봉수대가 설치되어있다. 

남산 봉화대는 1394년에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옮긴 후 5개의 봉수대를 설치하여 전국의 봉수가 최종적으로 이곳 남산 봉화대로 전달되게 하여 이곳 남산 봉화대를 중앙봉수 소로 활용하여 도성인 한양을 방어하 는데사용하였다. 이곳 남산 봉화대를 목멱산 봉수라고 했고 일부에선 서울에 있다하여 경봉수라불렀다. 이처럼 남산은 작은 산이지만 안보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산의 또다른 명소로는 제갈공명과 관운장을 모신 와룡묘인 와룡당이 있다. 

와룡당이 모셔진 이유가 나라에 힘이 없어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의 도움을 받아 정치적인 계산으로 제갈공명 과 관운장 등 중국의 신들을 도성인 한양에 소재한 이곳 남산에 모시게 되었다.

하지만 제갈공명이나 관운장은 지혜롭고 인과 덕을 겸비한 영웅으로 민족과 나라를 초월해서 존경을 받고 모셔지고있다. 제갈공명과 관운장을 간력히 소개하면 다음과같다. 

갈공명은 별칭은 와룡이고 시호는 충무후이며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승상을지냈다. 

제갈공명하면 유비의 삼고초려와 적벽대전에서 동남풍을 일으켜 조조의 100만 대군을 화공으로 섬멸하고 위· 촉·오 천하삼분지계의 형국을 만들었고, 형주와 익주를 방통과 함께 유비 에게 안겨주어 유비는 촉한의 황제로 등극하고 제갈공명은 승상에 오르고, 유비의 사후 한나라의 부흥을 위해‘ 출사표(出師表)’를 황제인 유선에게 올리고 위나라 토벌을 하다 원정중 병사했다. 


운장 관우는 중국 삼국시대 촉한 의 명장으로 자는, 운장이며 시호는 장목후이며, 출생지는산시성이다. 관운장은 충과의와 용맹의 상징으로 관성제군, 관제성군으로 불리우며 약식으로는 관성제, 관제, 성제 등으로 불리운다. 관운장은 유비, 장비와 복숭아 밭에 서 도원결의를 맺고 유비를 도와 촉한을 건국하는데 크나 큰 전공을 세웠고, 5호대장군으로 봉해졌으며, 수염이 길어

‘미염공’이라는 별칭도 있으며 덕 과 인과 용맹함을 갖춘 맹장으로 무격 신앙의 대상이 되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모셔 지고있다. 와룡당은 제자라면 꼭 한번쯤 방문 했으면 좋겠다는생각이든다. 262m의 남산은 산은 작지만 많은 유적과 봉수대 같은 중요시설이 자리를 잡은 민족의 명산이자 1000만 서울시민의 자긍심이 가득한 산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2017년 9월 25일 이곳 남산 팔각정이, 100만 무교인을 대표 해서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 이 하늘의 뜻을 받들어 7500만 조선백 성과 70억 세계인을 향해 무무절을 선포하고 9월 19일을 무의 날로 제정하 는뜻깊은장소로선택된것같다. 무무절선포와9월19일무의날제정 이 무교의 종교법인화로 이어지길 기 원하며 ‘이달의 명산’남산편을  마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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