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出師表), 무무절(巫巫節) ‘무의날’선포

출사표(出師表), 무무절(巫巫節) ‘무의날’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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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표(出師表),무무절(巫巫節) '무(巫)의날' 선포.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활을 잘쏘는 민족이 사는 나라, 해가 뜨는 나라, 예(禮)와  의(義)를 섬기는 군자의 나라, 예의가 바른 동방예의지국이라 칭하고, 칭송 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살기를 동경하였다.

우리나라 백성은 환인천제님의 아드님인 환웅천황의 후손인 것이다.즉, 하느님의 백성과 자손이 사는 신성한 나라인 것이다. 환인천제께선 3개의 천부인. 즉, 청동검, 청동방울,청동거울을 아드님인 환웅천황에게 주시면서 인간을 다스리게 하였고,환웅천황은 3000명의 무리와 풍백(風佰) 우사(雨師) 운사(雲師)를 거느리고 지금의 묘향산인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인간을 교화시키고 다스려 우리나라를 군자의 나라 동방예의지국으로 만드신 것이다.

우리 배달민족은 신에게 선택받은 하늘의 백성인 선민(選民)인 것이다.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감격스러운 일인가?

환단고기(桓檀古記)의 역사로 본다면 우리나라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닌

9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자랑스런 민족이다.

중국의 한족과 중화문명도 우리민족과 문화에서 파생되었다고도 볼 수있다.

일만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하느님인 환인천제의 백성인 우리 배달민족이 경천애인(敬天愛人) 사상과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사상을 바탕으로 하늘의 신, 땅의 신 즉, 천지신명을 섬기며 인간의 도리를 다하며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신령님 섬김에 정성을 다했다.

그것이 우리 무교의 참된 교리이고 참진리인 것이다. 9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천지신명을 섬기며 삼신자손, 칠성님 자손으로 신령님 섬김에 지극정성이었던 우리민족이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 100년도 안된 외래종교인 기독교에 막혀 우리의 전통종교를 등한시 하고 무시하며 일제(日帝) 식민사관(植民史觀)의 잔재인 미신 취급을 하며 부끄러워하고 배척하는 경지까지 이르렀다. 뿐만아니라 우리 100만 무교형제들도 단합하지 못하고 사분오열 분산되고 말았으며, 서로 헐뜯고 서로 이간하는 형국까지 벌어지고 있는 안

타까운 현실까지 직면했다.이러한 이유로, 단기4350년 9월25일 민족의 성지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100만무교인을 대표해서 남북 7500만 조선백성과 70억 세계인을 향해 우리‘무교의 날’ '무무절' 선포했고, 매년9월 19일을 무무절인‘무의 날’로 제 했음을 만천하에 고 하였다.

이 얼마나 가슴벅차고 감동스러운 일인가? 

이성재 이사장님의 ‘무의 날 선포연설을 듣는순간 필자는 이스라엘의유대인이 나라없는 설움을 간직한 채 2000년을 유랑하다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을 건국한 역사적인 사건이 떠올랐다.

유대인이 온갖 고충과 역경을 딛고 2000년만에 나라를 건국 했듯이 우리100만 무교인들도 경신연합회 회원이든 아니든 이성재 이사장님의 ‘무의 날’선포를 계기로 대동단결 하여야 할것이다.

‘무의 날’ 출사표(出師表)는 남산팔각정에서 하늘의 명을 받은 이성재이사장님의 무무절(巫巫節) 선포로 무(巫)의 새로운 시대가 개벽처럼 펼쳐질 것이며, 목멱골 남산의 무무절선포의 함성과 열기는 매년 9월 19일 ‘무의날’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훗날, 우리의 후배 무교 형제들은 말할것이다. 단기 4350년 9월 25일 무무절 선포와 9월 19일 ‘무의 날’ 제정이 우리무교가 종교법인이 되는 초석이되었다고…


단기4350년 10월

한국민속신문사 대표

천도사 정원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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