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과巫와굿의만남

평창동계올림픽과巫와굿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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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과 巫(무)와 굿의 만남


민족종교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회원님과 한국민속신문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천지신명님께 기원 드립니다. 황금개의 해인 무술년 2월 16일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음력 1월 1일 설날이다. 뿐만 아니라,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뜻깊은 달이다.

무술년 새해의 시작이 70억 인류의 평화의 염원이며 인류 화합의 장인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세계인의 시선은 우리나라로 쏠려 있다.우리 대한민국의 국운 상승의 운이 새해 첫날인 설날을 시작으로 강원도 평창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1950년 6.25 한국전쟁으로 폐허가된 동방의 작은 나라, 가난과 굶주림으로 미국과 유엔의 경제지원을 받던 후진국인 대한민국이 새마을운동을 기반으로 60년대에서 70년대 공업화에 성공하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마침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고, 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하는 기적을 이루어 낸 우리 국민과 우리나라의 저력에 세계는 다시 한번 놀라워했고 한국이라는 나라를 존경하게 되었다. 높은 교육열과 우리도 잘 살수 있다는 새마을정신으로 똘똘 뭉쳐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우리국민이 자랑스럽다.  뿐만 아니라, IMF때 자발적인 금모으기 국가적 행사에 동참해서 외환위기를 넘기는 저력을 보여준 멋진 국민이 우리 민족이라 생각하니, 내가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 진다. 이번 동계올림픽은우리 30만 무교인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올림픽이다. 

민족종교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과 팔도에서 선발된 경신연합회 회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대축제 행사를 7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7일간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굿은 많은 의미가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종교인 무교를 올바르게  알릴 수 있으며, 한(恨)과 정(情)으로 함축된 우리의 소리와 춤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국위선양의 행사인 것이다. 그동안 우리무교는제도권에 안착하지 못하고 사회로부터 폄하되고, 사회로부터 차별받고, 소외되어  왔고 연일 폄하방송으로 생존권까지 위협받는 상황에까지 봉착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의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행사의 동참과 7일간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대제같은 범국민적 애국행사는 우리무교의 사회적 지위를 더욱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올림픽 현장에서 천지신명께 성공기원대제를 7일간 올리는 대한경신연합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해서 성공적으로 유치하신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께 감사 드린다.

2016년 5월 25일 천명을 받으시고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할 때 취임사에서, 무교의 종교법인화로 30만 무교인이 떳떳한 종교지도자로 거듭나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교가 변해야 하고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시던 말씀이 싸늘한 겨울바람처럼 머리를 스치운다. 

우리 대한경신연합회 회원님들의 역사적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대축제행사가 무사히 끝나길 기원 드리며 많은 무교형제님들의 참석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앞으로, 이러한 행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 무교 입지는 강화되고 국가와 사회도 더 이상 우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우리 무교를 인정하여 우리 무교가 종교법인이 되는 날까지 우리는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할 것이다. 


단기4351년 1월

한국민속신문사 대표

천도사 정원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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