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종교로거듭나기위한 (사)대한경신연합회의 위대한 발돋움

민족종교로거듭나기위한 (사)대한경신연합회의 위대한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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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종교로 거듭나기 위한 (사)대한경신연합회의 위대한 여정


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음지로만 숨던 우리 무교에도 큰변화의 바람이 불기시작했다.무속이라는 용어로 위축되고 소외받고 사회로부터 차별받던 우리의 무속을 민족종교로 발전시키고 종교법인화를 만들기위해 동분서주, 고군분투하고있다. 그 당사자는 바로, 2016년 5월 25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천명(天命)을 받고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신 이성재 이사장님이다. 이성재 이사장님은 취임하시면서 지금까지 30만 무교인의 생존권과 권익향상을 위해서는우리무교가 종교법인이 되어 떳떳한 종교인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무교가 이제는 바뀌어야한다고 말씀 하셨다. 내 신령님, 내 문서만이 최고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모시는 신령님과 다른사람의 문서도 존중하고, 형제처럼 똘똘 뭉쳐서 무교인끼리 하나로 단합하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하며 사회와 국가를 위해 많은 봉사와 참여를 해서 우리의 목소리를 키우고 우리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오늘도 무속의 종교법인화를 위해 실천궁행 하고있다. 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평창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 입장권 구매 행사에도 앞장 섰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올림픽이 열리는 강릉에서 8도의 유명한 선생님들을 모시고 천지신명님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대제를 올리셨다. 이 얼마나 가슴 벅차고 자랑스러운 일인가! 상상도 할 수 없는 경천동지(驚天動地)할 사건이다.

이성재 이사장님의 이러한 줄기찬 노력으로 우리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는  어느새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고 얼마 안있으면 우리가 그토록 꿈에도 그리던 무교의 종교법인이 되는 날도 올것 같다.

민족종교로 거듭난 우리 경신연합회는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과 함께 1910년 나라의 힘이 없어 한·일 합방이 되어 국권을 상실하고 36년간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을 때 일본으로 강제징용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유골의 봉환활동에 주도적으로 참가를 해서 진정한 민족종교의 입지를 굳혔다.이성재 이사장님은 한대석 궁안굿 보존회회장 등 경신연합회의 중요 임원을 대동하고 일본에서 재일동포가 운영하는 사찰인 국평사로 가서 유골 33구를 봉환해서 김포공항에 도착해서 SBS, YTN, 한겨레신문, 경향신문등 수많은 매스미디어 매체앞에서 거국적 기념행사를 하셨다.

이성재 이사장님은 기념식이 끝나고 일본에 끌려간 조선의 강제징용자는 100만명이 넘으며 그 중에 절반인 48만명이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강제노역과 굶주림을 못견디고 죽어서 일본 각처에 묻혀있다고 하시며눈물을 흘리시며 가슴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민족종교 지도자다운 리더십이 느껴졌다. 이번에 행사한 일제 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식에는 민족종교협의회의 7대 종단 보다 우리 경신연합회의 공로(功勞)가 가장 컸다. 일본 국평사에서 33구의 유골을 모셔온 것도 이성재 이사장님을 비롯한 경신연합회 임원 및 간부였고 김포공항에서 행사장을 만들고 안전하게 행사를 치룰수 있게 만반의준비를 한것도 이동균기획실장을 비롯한 임성문환경단장과 환경단 임원들의 노력이 컸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가슴 벅찬일이 아닐수 없다.

아뭏튼, 2월28일 고국에 돌아온 33구의 강제징용유해는 김포공항에서 행사를 마치고 용산역으로 이동해서 노제를 올리고 숭례문을 돌아 탑골공원에서 제를 올리고 고국으로 돌아온 첫날을 마무리하고 3월 1일 오전 10시에 광화문 북쪽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일제강제징용희생자 유해봉환식 및 3·1절 추모제가 국민참배장으로 엄숙하고 성대하게 치뤄졌고, 2부 행사도 오후 2시부터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과 조선궁안굿보존회 한대석 회장을 비롯한 경신엽합회 행사팀 주관으로 고국으로 돌아온 33구의 강제징용희생자의 젊은 넋을 살풀이굿, 원풀이굿으로 달래 드리고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축하드리며" 일제강제징용희생자유해봉환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대제처럼 우리 무교의 존재와 정통성을 천하에 알리고 우리의 민족종교 지위를 획득하기 위한 출사표인 것이다. 우리 모두 이성재 이사장님의 출사표를 중심으로 똘똘뭉쳐무교가 종교법인이 되는날까지 진군 합시다.


한국민속신문사 대표

천도사 정원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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