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인 서울새남굿보존회 회장님이신 (사)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인 서울새남굿보존회 회장님이신 (사)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

관리자 0 941 2021.03.17 16:03

대한민국 무교의 최고봉이며 ,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인 서울새남굿보존회 회장님이신 (사)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의

무교의 종교법인화를 위한 출사표(出師表)인‘무무절(巫巫節)’제정 및 선포식을 특집으로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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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명사를 찾아서’에서는 한민

족 평안 기원대축제 및 무무절(巫巫節)

제정·선포식을 민족의 성산인 서울

남산 팔각정에서 천명(天命)을 받들어

하늘의 뜻에 따라 8000만 한민족과 70

억 세계인을 향해 우리 무교의 정통성

과 올바른 위상의 확립을 위해 100만

무교인 형제를 대표해서 대회장 및 추

진위원장을 맡아 출사표(出師表)를 던

지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친 사단법

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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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이사장님은 서울지역에서 거

행되어온 전통적인 망자 천도굿인 중

요무형문화재 제104호인 서울새남굿

보존회 회장직을 수행하시면서 2016

년 5월 25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

서 하늘의 뜻에 따라 사단법인 대한경

신연합회 이사장직에 취임하셨다. 

이성재 이사장님은 취임사에서 무교

의 발전과 무교의 종교법인을 위해 최

선을 다하고 반드시 무교를 정식 종교

로 만들어서 우리 100만 무교 형제를

보살이나 법사가 아닌 정통종교지도자

로 만들어 사회로부터 차별과 불이익

이 없는 당당한 종교지도자로 만드는

데 이 한몸 바치겠다고 맹세하셨다.

그리고 9월 25일 오늘 마침내, 무교

의 새역사를 여는 천지개벽과 같은 남

산 무무절 및 무의 날 선포를 하늘의 명

에 따라 선포하셨다.

이 얼마나 위대하고 성스러운 일인

가? 그 누가 이처럼 무교에 헌신하고

무교를 위해 몸바칠 수 있을까? 정말

로 살신성인의 자세와 무교를 위한 실

천궁행의 모범적인 선례가 아닐 수 없

을 것이다.

아무튼 우리는 25일 오늘 이성재 이

사장님의 피나는 노력으로 무의 날을

선포했고 매년 9월 19일을 무무절인

무의 날로 기념하게 될수 있게 되었다.

이 얼마나 감동스럽고 가슴벅찬 일

인가?

아무튼 오늘 역사적인 무의 날을 선

포해서 성공적으로 이끈 이성재 이사

장님의 소개는 끝이 없을 것 같아 모

든 약력과 프로필은 생략하고, 오늘의

유명인사를 찾아서의 이성재 이사장

님 편을 마치고, 지금부터는 신령님

일로 바쁘셔서 남산 무무절 선포식에

참석하지 못한 100만 무교 형제님들

을 위해서 1부 행사의 무무절 선포식

의 주요 내용 및 2부 행사인 한번도 전

쟁 방지 평화기원 공연에 관해 간략하

게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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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절 행사 개요
 

김세종 한국음악학 박사이자 동국대학교 교수

님의 고천문(告天文) 낭독이 끝나고 이사장님의

대회사로행사는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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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학학박사김세종동국대교수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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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신연합회이성재이사장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외·귀빈과 무

교인들께진심으로감사의말씀드립니다. 

우리의 무교는 단군 이래 오랜 세월을 충실히

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외래 종교가 들어오면서 중심세력에서

변방으로 밀려나고 왜곡되고 폄하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고려시대까지만 해도 불교와 무교가 왕실의

안녕을 기원하는 연등회와 팔관회라는 큰 축제

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교는 음사로 무

교인들은 천민으로 박해와 천대를 받으면서 풀

뿌리처럼 살아왔습니다.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시대에는 무교는 무속

으로 또는 미신으로 왜곡 폄하 되면서 온갖 압박

을 받아왔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오늘에 이르렀

습니다. 

그러나 자유민주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무교

는 여전히 일제 강점기에 잘못된 정신으로 외래

종교에 영향으로 종교가 아닌 미신으로 취급받

고 있다는 것은 무교인의 한사람으로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1조와 20조에는 모든 국민

은 법앞에 평등하고 종교적 차별을 받지 아니하

고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정부는 헌법 정신을 위배하고

무교인들을 종교적으로 철저히 차별하여 법앞에

평등하게 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 결과 무교인들은 법과 정책의 보살핌 없이

제도권 밖에서 방치된 상태로 현재에 이르렀습

니다.

오늘 무교인을 대표하여 정부에 간곡히 요구

하는 것은 무교를 외래종교와 동등하게 대우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교인들은 조그만한 조직에 이익이나

기득권을 내려놓고 모두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무교가 대한민국의 민족종교가 될 때까지 한마

음 한뜻으로 단결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무교인 여러분!

무교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모두 민족종교인 무교의 사제로서

힘없고 가난한 이웃과 함께 사회의 모범이 되어

존경받는 사제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끝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세계가 전쟁의 위기

에 봉착해 있습니다. 

전쟁이 나지 않고 평화가 이룩될 수 있도록 기

도 드리겠습니다.

우리 모두에 한조상이신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할아버지, 이땅의 모든 신령님, 천지신명님

고하나이다.

한땅에 한백성 한민족 한겨레 서로 사랑하게

해주시고 세상에 단하나 남은 허리잘린 민족

을 구해주소서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성조

님의 후손으로 대화하게 해주시고 믿게해 주

소서…

하나의 나라에서 한백성으로 한조상을 받드는

온전한 나라 되게 해주소서평화의 나라가 되게

해 주소서…

단기4350년9월25일

100만무교인

(사)대한경신연합회이사장이성재

이성재 이사장님의 대회사에 이어 (사)한국역

리학회 백운산 중앙회장님, (사)대한경신연합회

박도희 상임고문님, 서일대학교 박인수 교수님,

한국예술종합학교 샤머니즘 박물관관장, 양종

승 교수님의 축사로 대회는 더욱 더 빛났으며 김

광섬 이사님이 이사회의 대표로 대한경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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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리학회백운산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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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박인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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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수(前) 국회부의장(現)국회헌정회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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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섬대한경신연합회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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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종샤머니즘박물관관장


회의 연혁을 보고하고 뒤를 이어 (사)대한경신연

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의 무무절 선포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사)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의 무무절

(巫巫節)의날제정·선포문은다음과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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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신연합회이성재이사장


1) 지나간 수 천년 동안 우리민족이

신앙으로 믿어온 민족종교인 무교가 우

리의 정신과 혼을 잃어버린 까닭에 외래

종교에밀려변방으로밀려나있습니다.

그결과외래종교들은그들만의경축

일을 정해놓고 기념축하를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민족종교인 무교는 제도권

밖에서 방치되어 아무런 법적 보호를 받

지 못하고 외래 종교로 부터 멸시를 받

고 있는 현실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

라할수있습니다.

2) 무(巫)의 날 제정은 무교인들 스스

로 민족종교의 사제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은 물론 무교가 대한민국의

종교라는 것을 당당히 만천하에 선포하

는것입니다.

이날을 기하여 100만 무교인들은 무

교를 민족종교로서 제도권 안으로 편입

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9월 19

일을 무(巫)의 날(巫巫節)을 제정 선포합

니다.

단기4350년9월25일

100만무교인

(사)대한경신연합회이사장이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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