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칠기산당

010-2340-7077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 108번지

명기와 기도효험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뿐만아 니라 자동차를 타고 칠기산당으로 가는길 또한 아름다움의극치를보여준다. 자동차를 타고 소백산 칠기산당으로 가다보면 관동팔경과 더불어 천하의 명승지인 단양팔경의 절경이장관을이룬다. 소백산의 영향으로 괴암 괴석이 웅장하게 솟아 신비스러움을 더해 주고 명경같은 남한강의 물결은 거울처럼 웅장한 

산세를 화폭처럼 감싸안으니 그모습은참으로아름답고신비스러울정도이다. 

소백산 칠기산당으로 가는 길은 맑은 남한강과 웅장한 소백산맥의 봉우리와 바위가 조화를 이루 어 정말 아름답고 웅장하다. 아름다운 산세를 감상 하다 보니 어느덧 소백산 칠기산당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정말아름다운기도터이다.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1439m의 소백산맥은 비로봉, 국망봉, 도솔봉, 형제봉 등 웅장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말 신비스러운 명산이다. 소백산 칠기산당 기도터는 소백산 아홉 봉우리 중 팔봉과 구봉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의 명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명기도터이다. 이곳 칠기산당은 옛부터 대대로 동네주민들이 선황제와 산신제를 올린 신성한 곳이었다고한다. 사방의 벽을 유리로 만들어 팔각형으로 지은 산신각은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모셔진 산신할아버지와 산신할머니의 인자함과 영험함이 돋보인다. 칠기산당은 백호선황과 백호산신도당이라 도줄이 다른 어느곳 보다도 세다고 한다. 또한 예로부터 미륵칠성을 위하던 칠성봉 바로 아래에 자리잡아 칠성줄이 영검하여 기도행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곳 칠기산당의 솟을 용궁은 약줄의 효과가크고 자손점지에 영험하다 하여 많은 제자들이 신도님네의 건강과 자손점지를 위해  많이 찾았다고한다. 도깨비당을 포함한, 단군전과 장군당의 명기도 대단하다고한다. 이곳 도당은 약사미륵줄이 강하고 용궁 또한 미륵 용신이강해오는이마다성불과재수를본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