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촉즉발 한반도의 위기론과 19대 대선

일촉즉발 한반도의 위기론과 19대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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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한반도의 위기론과 19대 대선

북한의 핵도발로 인해 국제정세는 요동치고 한반도의 전쟁발발 가능성은 최고조에 이르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사자인 한반도의 대한민국만은 안보 불감증과 전쟁 불감증이 있는지 태평하기만 하다.참으로 이상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인터넷이나 TV 뉴스나 라디오등 대중 매스미디어들도 한반도의 전쟁발발 가능성은 부각하지 않고 특정가수나 연예인의 동태와 사건이 거의 종결된 세월호 사건, 최순실 국정농단과 박근혜 대통령의 근황 등 한반도의 위기상황과 사드배치 보다 뉴스로서의 기능이 약한 내용들에 촛점이 맞춰져 있음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금은 한반도의 전쟁발발 위기 상황이다. 이제라도 방송과 언론매체들은 사실에 근거한 위기상황과 대처방법을 제시할 때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하면서 미국은 소련군이 진주하고 있는 시리아 공군기지를 기습 폭격하는 대담성을 보였다.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무언의 압력과 매세지를 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리고 몇일 후 호주로 항로를 정했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가 뱃머리를 한반도로 돌리고 북한에게 핵개발 포기와 미국을 사정거리에 둘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일명 ICBM의 개발을 중지할 것을 군사력을 동원해 무력시위를하고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타협없는 정치적 스타일로 봐서 전쟁발발의 심각성은 더욱더 고조되고 있다.

요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칭찬하고 중국의 무역규제를 완화해 주며 환율조작국가 목록에서도 삭제하는 등 중국을 치켜 세우고 있으며, 독일, 일본,프랑스 등 각국 정상들과 국제전화로 미국과의 공조를 유도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부산항에 입항했고 각종 무기와 전쟁물자가 한반도로 집결하고 있으며 일본의 해상자위대까지 미군과 합세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극우파와 아베정권이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게 일본의 재무장과 헌법개정의 호기로 삼아 미국을 자극해 한반도 전쟁발발 위기를 공개적으로 확대시키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것이다. 이에, 중국의 방송과 언론매체는 연일 북한에게 핵개발과 핵도발 강행 금지를 촉구하고 강하게 경고하고 있으며 중국의 관료들 또한 강하게 북한을 압박하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북한의 태도이다.

전쟁이라는 민족의 파멸의 길로 갈것인지 세계평화와 한민족의 통일과 번영의 길로 갈 것인지를 선택해야 할것이다.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하루 빨리 핵개발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ICBM의 개발을 중단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미국과 일본에게 전쟁의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취약한 북한의 정권을 핵으로 유지하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이제는 헐벗고 취약한 북한의 파탄경제와 몰락한 공산주의 유물을 청산하고 통일의

장으로 나와야 할 것이다. 2017년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으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통합하고 고고도 미사일 방어시스템인 사드문제로 벌어진 중국과 러시아와의 국가적 충돌도 완화할 수 있고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을 수 있는 현명하고 리더쉽 있는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성재 이사장님의 말씀처럼 무속의 종교법인화를 위하여 우리 전통종교인 무교를 종교로써 받아주고 대우해 줄 수 있는 자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우리 30만 무교인이 힘을 합칠 때이다.


한국민속신문사대표

천도사 정원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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