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師表(출사표) 巫(무)의 날 선포 巫敎(무교)의 종교법인 선언

出師表(출사표) 巫(무)의 날 선포 巫敎(무교)의 종교법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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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7일과 18일은 우리 대한민국의 전통종교인 우리 무교에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성스러운 날이 될것이다. 그 천지개벽은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이 30만 무교인을 대표해서 민족의 성산인 서울의 남산에서 천지신명께 제를 올리고 巫(무)의 날을 선포하는 역사적인 사건이다.이 얼마나 벅차고 감동스러운 일인가? 필자는 이 역사적인 사건을 보니 유대인의 이스라엘 건국이 떠오른다. 기원전 63년 이스라엘은 로마제국의 한주로 편입되었고 헤롯1세를 왕으로 임명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렸으나 헤롯1세가 사망하자 로마제국은 직접 이스라엘을 통치하였고 이스라엘의 관습과 종교를 인정하지 않았다.이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의 관습과 종교를 인정받고자 여러차례 반란을 일으켰지만, 로마에 의해 반란은 진압되었고 이스라엘의 땅 이름을 유대인이 싫어하는 팔레스티나족의 이름을 딴 팔레스타인으로 바꾸고 유대인을 이스라엘에서 추방하게 된다. 이로써, 유대인들은 2000년의 세월을 나라없는 설움을 겪으며 떠돌게되고 2차 세계대전때에는,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에게 600만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등 여러 곳에서 학살되는등 온갖 수난과 고난을 당하다 마침내 꿈에 그리던 그들의 나라 이스라엘을 1948년 5월14일에 건국하게 된다. 이 얼마나 벅차고 감동스러운 일인가? 나라없는 설움을 이겨내고 2000년 만에 나라를 건국한 이스라엘 국민의 높은 애국심과 노력에 세계인은 놀라움과 경의를 표했다.

우리 30만 무교인들도 유대인들이이스라엘을 2000년 만에 다시 세웠듯이 우리 30만 무교인들도, 이성재 이사장님의 巫(무)의 날 선포에 다함께 대동단결하여 우리도 우리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할것이다.

30만 무교 형제 여러분!

2017년 9월 18일 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이성재 이사장님은 무교가 반드시, 종교법인화가 되어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천지신명께 고하고 5천만 조선 백성들에게 선포하시는 뜻깊은 행사인 巫(무)의 날 선포식을 민족의 성산남산에서 갖는다.이는 무교의 종교법인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며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다. 우리 30만 무속인은 이성재 이사장님이 천지신명께 고하시고 5000만 조선백성에게 우리 민속종교가 더이상 미신이나 무속이 아닌 정통 종교임을 선포하시는 역사적인 대업에 참여하여 우리도 이스라엘의 유대인처럼 우리의 소원을 이룩 합시다. 1919년 3월 1일 서울의 파고다 공원에서 민족대표 33인은 일본제국주의의 식민통치를 반대하며 대한민국의 자주권과 독립을 선포하였고, 그 여파는 실로 대단했다. 조선8도 방방곡곡으로 퍼져나가 대한민국 독립의 당위성을 전세계에 알려 8월15일 광복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중국의 5·4운동과 양무운동 그리고 인도 간디의 무저항·무폭력운동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남산에서 선포되는 이성재 이사장님의 巫(무)의 날 선포가 3·1절 만세운동처럼 전국으로 거센 파도처럼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 

필자는 2017년 9월 18일 이성재 이사장님의 巫(무)의 날 선포식을 다음과같이 정의 하고 싶다. 巫(무)의 날 출사표(出師表)라고 말하고 싶다. 출사표는 제갈공명이 전쟁에 나가기 전 전쟁의 명분과 당위성을 천지신명과 백성에게 고하고 군사를 일으켜 전쟁을 시작한데서 유래되어 지금까지 이뤄지고 있다. 이젠 우리 30만 무교인들은 경신연합회 회원이든 아니든 다같은 신의 제자임을 명심하고 우리의 생존권과 명예를 위해 이성재 이사장님의 출사표에 대동단결하여 승리를 향해 진군 합시다.


단기4350년7월

한국민속신문사 대표

천도사 정원모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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